지난 5월 18일, KT SAT 임직원들이 금산군 인삼 농가에 출동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서 금산위성센터 직원들이 인삼 열매따기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금산에서는 인삼의 열매를 '인삼 딸'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자식처럼 귀하고 소중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인삼딸은 양분이 열매로 가는 것을 막고 뿌리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한 농가에서는 아주 중요한 작업 중 하나라고 하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1,300평 광활한 밭의 인삼딸 제거를 모두 마쳤습니다. 

KT SAT의 손길이 우리 농가들에게 작게나마 소중한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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